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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푸른하늘의 날’ 국내 최대 탈석탄 캠페인 ‘석탄을 넘어서' 발족

  • DATE : 2020.09.04 09:12
  • HIT : 146

‘푸른하늘의 날’ 국내 최대 탈석탄 캠페인 ‘석탄을 넘어서' 발족


정부에 보여주기식 행사를 넘어 실질적 정책 마련 촉구 


다음주 7일(월) 우리 정부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여러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에 허울뿐인 기념일 제정이 아닌 실질적인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국내 최대 탈석탄 캠페인이 출범합니다.  


이에, 전국 15개 시민, 환경, 청소년 단체로 구성된 ‘석탄을 넘어서(Korea Beyond Coal)’ 캠페인 출범식을 당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진행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온라인으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2030년 탈석탄을 목표로 출범하는 이번 ‘석탄을 넘어서' 캠페인은 지역 및 중앙 단체간의 협업을 통해, 그간 많은 부분 특정 지역의 문제로만 여겨졌던 탈석탄 운동을 전국적인 차원으로 확대함으로써 현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탈석탄 시점을 앞당겨 나가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당일 출범식에는 전국의 주요 석탄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도 참여해,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 증언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시각 충남, 경남, 인천, 강원지역 주요 발전소 현장에서도 동시 기자회견이 진행되어, 지역별 기자회견 현장과 줌을 이용한 화상연결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총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7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주범일 뿐 아니라,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후위기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이에 영국, 프랑스 등 OECD 주요 국가들은 203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를 선언했으며, 주요 글로벌 투자사 및 기업에서도 탈석탄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국내외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전 세계 탈석탄 및 기후대응 흐름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석탄을 넘어서' 캠페인은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 글로벌 탈석탄 캠페인 ‘Beyond Coal’의 한국 버전으로, 해외 탈석탄 운동의 성공 사례를 국내에 맞게 적용하고, 국제 단체들과의 공조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공동캠페인 참여 단체 및 석탄화력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과의 사전 인터뷰도 가능합니다.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장소: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

  • 일시: 2020년 9월 7일(월) 오전 11시 (약 40분 소요) 


 

온라인을 통한 참여 방법


  • ‘석탄을 넘어서’ 캠페인(Korea Beyond Coal

 유투브 계정(https://www.youtube.com/channel/UCLnU787G1vaL67W3cwWAjvw)


프로그램 순서 


  • 출범 영상 (2’35) 

  • 퍼포먼스 (10’) 

  • 공동캠페인 소개 (5’)

  • 석탄발전소 소재 지역 연결 - 충남/경남/인천/강원(15’)

    • 충남 - 당진화력에서 충남도청까지 자전거행진 진행중 기자회견 (발언자: 기후위기충남행동 공동대표 황성렬)

    • 인천 - 영흥화력 앞 (발언자: 인천기후위기비상행동 탈석탄팀장 이완기)

    • 경남 - 삼천포화력 앞 (발언자: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 박종권)

    • 강원 - 삼척시청 브리핑룸 (발언자: 삼척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하태성)

  • 전세계 Beyond Coal 관련 연대 메시지 (5’)

  • 기자회견문 낭독 및 출범 선포 


퍼포먼스 내용


  •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석탄발전의 문제에 대한 발언을 끝내고, 앞에 마련된 “석탄발전” 글자 조형물을 앞으로 밀면, 푸른하늘이 뒷 배경으로 나오는 장면을 연출

    • 어민-해양환경: 임승진 (영흥화력 주변 거주)

    • 주민 건강: 전미경 (하동화력 주변 거주)

    • 송전선: 채종국 (충남 송전선로 주변 거주)

    • 도시 소비자: 김민수 (서울 거주)

    • 청소년: 김경은 (17세 대전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