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월 23일, 기리니는 2030년 탈석탄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힘을 보태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3만 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했습니다. 12시부터 펼쳐진 사전부스와 오픈마이크 행사에서는 기후정의를 주제로 다양한 발언과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본집회에서는 5대 요구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기후위기와 생태위기에 대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본집회 이후, 참여자들은 구체적인 요구안을 외치며 행진했고 행진 차량에서는 다양한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행진에서 기리니🦒는 "2030년 탈석탄과 기후위기 대응을 시작할 것"을 요구하며 함께 걸었습니다.
위기를 넘는 전환은 '우리 모두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