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BEYOND COAL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분의 1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매년 심각해지는 이상 기온, 한파, 폭염, 장마 등 기후 재난을 가속화합니다.
이미 전세계 인구의 2/3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재생에너지가 석탄보다 더 저렴해졌습니다. 한국에서도 2024년이면 태양광을 새로 건설하는 것이 석탄화력을 짓는 것보다 더 저렴해진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습니다.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천식, 폐암 등의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증가시킵니다. 그로 인한 조기사망자가 2054년까지 최대 약 24,777명에 이릅니다.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을 선언했고, 이를 탄소중립기본법에 반영하였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최대 온실가스 배출원인 석탄발전이 먼저 퇴출되어야 합니다. 석탄발전의 퇴출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합니다.
운영중인발전소
건설중인발전소
국내석탄화력발전 의존도
폐쇄된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