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탈석탄

플랜 1.5

플랜1.5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막아내는 것을 목표로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을 보다 효과적이고 정의로운 방식으로 이루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온실가스 배출 책임에 부합하는 감축 방안, 나중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실행가능한 대안 마련을 지향하며, 시민사회의 기후운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연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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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운동연합

1993년 생명·평화·생태·참여를 중심가치로, 창립된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탄생한 경남환경운동연합은 2020년부터 탈석탄특별위원회를 두고 1.5℃ 지구평균온도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기후위기대응 정책전환요구, 탈화석연료, 탈원전, 탈육식,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활동을 전국 단체와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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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2016년에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출범한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는 미세먼지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주체자로서의 시민실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의 불편함이 나를 살립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을 없애기 위한 시민실천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탈석탄을 위해 KBC의 각종 활동에 동참하여, 미세먼지 특별법을 비롯한 푸른하늘3법을 통과 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활동 방향성 등에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가 보다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적극적인 시민실천운동과 함께 기자회견, 정책제안, 관련 입법, 각종 토론회 참여, 시민교육 등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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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행동

강릉시민행동은 민주, 인권, 평등, 참여, 연대의 가치로 시민의 참여와 행동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열린공동체 구현을 위해 2013년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 탈석탄과 강원 영동지역의 신규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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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단법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Korea Sustainability Investing Forum, KoSIF)은 ESG를 고려하는 사회책임투자(SRI)촉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장려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2007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입니다.

ESG연구를 기반으로 한 입법지원, 정책개발, 관여활동, 캠페인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극대화를 위하여 국내외 투자자, 시민사회, 정부, 국회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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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캠페인

  • 노후 석탄발전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 바람타고 보령에 자전거 달리다

    2023년 7월 6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노후 석탄발전소인 보령화력 5,6호기의 조기폐쇄를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과 자전거 및 도보 행진이 있었습니다. 보령석탄화력발전소 5,6호기는 각각 29, 30년이 된 노후석탄화력발전소로 대기오염물질이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평균 대비 약 1.5배 이상 높게 배출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발표된 충남연구원의 건강영향조사에서는 보령화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보령 내 암 발병률이 충남 지역 평균보다 높게 측정되기도 했습니다. ‘석탄을 넘어서’ 는 이번 캠페인에서 3가지 요구사…
    23.07.06 ~ 23.07.06
  • 탈석탄법 논의, 석탄 육상 운송, 회사채 쟁점... 삼척블루파워 건설 중단 요구에 시민사회 다시 모였다.

    2023년 3월 3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과 행진이 있었습니다. 삼척석탄화력발전소가 2024년 4월 원공돼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온실가스가 약 1,300만톤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1.8%에 달하는 막대한 양입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준수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지만, 여전히 공사비 조달을 위한 회사채 발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을 넘어서'는 이번 캠페인에서 3가…
    23.03.30 ~ 23.03.30
  • 기관투자자에 4번 외면받은 삼척석탄 회사채... 6개 증권사, 개인투자자에게 '좌초자산' 판매한다.

    공사비 조달 위한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2021년 이후 4차례 미매각돼. 상업운전 일정 차질, 탈석탄 금융기조와 기후 대응 등 첩첩산중... "청산이 맞다." 2023년 3월 13일, '석탄을넘어서'는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 앞에서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인수를 주관하는 6개 증권사를 비판하고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개인투자자에게 석탄채권과 기후위험을 떠넘기는 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석탄을넘어서'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석탄 투자를 배제하고,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 가능한 에너지, 녹색 산업에 집중투자하고 …
    23.03.13 ~ 23.03.13
  • 기후위기 대응, 신규석탄발전소 건설 중단부터 시작하라.

    2022년 4월 21일, ‘석탄을 넘어서’는 ‘삼척석탄화력발전건설반대투쟁위원회’, ‘안인 석탄화력발전소 강릉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강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신규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대책을 우선 마련하여야 효과적인 기후정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강릉과 삼척의 신규 석탄발전소가 주민 수용성, 환경성, 경제성 등 여러 측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사업임을 설명하였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
    22.04.21 ~ 22.04.21
  • 기후위기 외면하는 증권사들,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발행 주관을 중단하라!

    NH 증권 앞 기자회견 개최 “석탄에 대한 투자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2022년 4월 5일, ‘석탄을넘어서’는 대표주관사인 NH 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증권사들의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발행을 규탄하고 자산운용사들에 회사채 인수 거부를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강원도 삼척에 건설되고 있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삼척블루파워)는 1800억원에 달하는 공모 회사채를 이번 달 말까지 발행하며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6개 증권사가 주관사 역할했습니다. 삼…
    22.04.05 ~ 22.04.05
  •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공동 캠페인

    “석탄 노동자, 주민도 함께 경남의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 외쳤다.” ‘석탄을 넘어서’는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11월 24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같이하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과정에서 변화에 직면한 경상남도의 보다 적극적인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마련하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00여명의 시민과 활동가들은 정우상가에서 시작하여 경남도청까지 행진을 진행하면서 경남도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요구사항을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경상남…
    21.11.24 ~ 21.11.24
  • 강릉석탄발전 건설 지금 당장 멈춰 기후위기 대응 지금 당장 시작

    2021년 9월 26일과 27일, ‘석탄을 넘어서’는 강릉 시민과 함께 강릉안인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 중단과 한국의 빠른 탈석탄 계획을 요구하며 강릉에 모였습니다. 세계적인 탈석탄 흐름에도 불구하고 건설이 계속되고 있는 안인석탄화력은 총 2기(2,080MW 규모)로,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26일 오후 3시부터 강릉시의회에서 강릉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세미나를 통해 탈석탄이 기후위기 시대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일 오후 1시부터는 안인석탄화력…
    21.09.26 ~ 21.09.27
  •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라!

    2021년 7월 1일, ‘석탄을 넘어서’와 ‘기후위기충남행동’,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원회’는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발전소 정문에서 신서천화력발전소의 즉각적인 가동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충남 신서천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중이던 신규 석탄발전소 7기 가운데 처음으로 이날 상업운전을 시작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인근 수협에서는 홍원마을 주민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홍원마을은 석탄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문제와 초고압송전선이 마을을 관통하는 문제로 직접적인 피해가 …
    21.07.21 ~ 21.07.21
  • 삼척석탄화력 자금 조달 시도, 기후위기 역행하는 결정

    2021년 6월 16일, ‘석탄을 넘어서’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 주민들은 NH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삼척블루파워의 회사채 발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무기한 연기되었던 삼척블루파워의 회사채 발행을 NH투자증권이 단독으로 주관할 것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삼척블루파워가 건설 중인 삼척 석탄화력발전소는 호기당 1,050MW 규모로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건설되고 있는 석탄발전소입니다. ㈜삼척블루파워는 총 4.9조원에 달하는 사업비 중 약 1조원이 마련되지 않은채 공사를 시작하였고, 건설비를 위하여 회사채를 발행하였습니…
    21.06.16 ~ 21.06.16
  • 인천, 정의로운 2030 탈석탄을 위한 기자회견

    2021년 5월,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과 ‘석탄을 넘어서’는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천 터미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영흥 석탄화력발전소’를 알리는 피켓 전시와 1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후 인천 시청까지 함께 도보행진을 하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인천의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인천 시청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인천시는 녹색분칠을 그만하고 정의롭지 못한 탄소 배출을 이제 멈춰야 한다”며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해 인천시는 지…
    21.05.20 ~ 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