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석탄화력발전소는 공사비 1조 원을 조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으며,
2000억 원은 조달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직 발행되지 않은 8,000억 원의 회사채를 금융기관들이 사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투자의사 없음
투자 가능
"석탄을 넘어서"는 지난 12월 2일부터 회사채 인수규모 기준 30대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삼척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발행하는 회사채 인수 의향을 물었습니다.
그에 대한 자산운용사의 응답결과와 함께, 인수의사 없음을 자발적으로 알려온 금융기관들의 목록을 위와 같이 공개합니다.
"투자가능"은 "무응답"하였거나, 투자중단 방침을 공개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위 목록은 추가적으로 투자중단 의사를 밝혀오는 금융기관이 있을때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